제이케이(JK)아트컴퍼니' 정동자 대표, 융복합미디어아트 새 작품 공개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지난 2015년 설립 된 제이케이아트컴퍼니(JK)는 그동안 ‘창의적인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힘’이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9년차 되는 시점인 올해는 두개의 큰 프로젝트가 새롭게 발표되는 해이다. 먼저 융복합미디어아트 콘서트인 '앙리 마티스_色을 노래하다'와 미디어아트 전시인 '프랑스 아틀리에 컨버젼스 뮤지엄_ 모네, 루소, 고갱, 마티스' 전을 선보인다.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주최, 제이케이아트컴퍼니(JK)가 주관해 오는 3월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려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게 될 이번 콘서트는 손태진, 존노, 대니구, 신현선, 문재원과 앙상블 스피리또, 그라운드 잼 탭 댄스가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신춘콘서트로 올려지는 만큼 봄 햇살처럼 화사하고 따뜻한 작품들과 명곡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색은 함께 노래한다. 음악에서 화음처럼 모든 색은 합창에 필요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음표 하나는 색채이다. 음표 두개는 화음을 이루고 삶을 이룬다.' 앙리 마티스의 이말처럼 음악과 그림과의 조화를 통해 내면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던
- 오형석 기자 기자
- 2023-03-01 20:21